개발자가 되고싶은 개발일기

최근에 굉장히 정부에서도 밀어주고 제일 각광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인 클라우드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클라우드 란?

클라우드(Cloud)는 한글 그대로 직역하면 "구름"이라는 의미로 위에 떠있는 존재를 가져다가 쓰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통신망 어디서도 구름에 싸여 보이지 않는 자원 컴퓨팅(ex. 아마존 AWS 서버)을 원하는 대로 가져다 쓸 수 것을 말합니다. 구름에 싸여 있어 보이지 않는 (ex. 아마존 AWS 서버)를 굳이 보지 않아도 어느 곳에서든 서비스를 등록하고 사용하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클라우드란 단어가 붙어 사용하게 됩니다.

클라우드의 예시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마존 AWS 예를 들겠습니다.

아마존 AWS는 서버를 공유해주는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서버를 보유하려면 서버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용 후 서버를 설치 해제하는 비용 또한 사용자가 감당해야 될 숙제였습니다. On-premise 형태의 서버만 가지고 있던 기업들은 서버 설치 비용 및 유연성 있는 공간 활용 등 다양한 비용들을 절감하고 싶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AWS는 아마존에서 대량의 서버부지를 확보하여 서버를 설치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해주어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해주었습니다. 기업들은 굳이 서버를 On-premise 형태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비용절감 및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On-premise 단어를 모르는 분들 클릭!(gaebaldiary.tistory.com/14?category=804511)

클라우드(Cloud) 장점

 클라우드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1. 초기 선투자 비용이 없다.

    - 기업 입장에서 서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줘야 될 초기선투자 비용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클라우드에서 제공을 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2. 운영비용 예측 및 절감

   - 클라우드 서비스비용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며, 사용자/용량 등 다양한 정량화된 수치로 서비스 비용이 측정되기 때문에 절감을 할 수 있는 측면이 많습니다.

 3. 인력 낭비 절감 및 비지니스에 집중

   - 이 전에는 기업들이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모든 것들이 On-premise였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인력을 대기해야 됐으며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비용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인력낭비가 없어졌으며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uild" 개발하면서 정말 많이 듣는 말이지만 개념을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개념을 정확히 모르다가 개발을 많이 해보다가 익히게 된 개념입니다.

우선 Build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2가지 개념으로 회사/개인마다 다르게 쓰이고 있습니다.

첫번째 Build 개념

소스코드 자체를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게끔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는 Compile testing inspection deploy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이 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소프트웨어가 응집력 있는 하나의 단위로써 작동하는 확인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생성하고 테스트하고 검사하여 배포하기 위한 행위의 집합어 입니다.

두번째 Build 개념

첫번재 개념에서는 Compile > Deploy 개념을 통합적으로  Build라고 하지만, 

두번째 개념은 Compile > Build > Deploy 의 통합이 아닌 부분의 단계로 생각합니다.

즉, 컴파일 된 코드를 실제 실행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일을 Build 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JAVA 웹 코딩으로 말씀드리면

코드를 짜고나서 Run 코드 실행 ( 컴파일 + 실행) .java > .class 파일로 변환

war 파일로 뽑아서(Build) 서버에 Deploy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란?

소프트웨어 등 솔루션을 오프라인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기업 인프라 구축의 일반적인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전 또는 전통적인 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고 부지비용, 설치비용, 운영비용 등 비용측면에서 현재 클라우딩 시스템과 비교하면 너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클라우드가 온프레미스 환경이 금방이라도 모두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보안 적인 이유로 비즈니스에 중요하고 보안이 필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덜 중요한 것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IT 인프라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